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행락인파로 인한 오수발생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피서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개인처리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환경시설팀장 외 4명의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편성,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임진강 및 한탄강 상·중류 주변 음식점, 모텔, 펜션 등 5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점검반은 방류수 시료 채취 및 검사를 통해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배출하거나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의적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위반업소는 시설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수시 점검으로 재발 방지에 힘쓰는 등 깨끗하고 맑은 수질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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