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업식에는 션지에 중항삼성 부사장(첫번째)과 조우평 중국항공그룹 이사(두번째), 우휘밍 중항삼성 쓰촨 분공사장(세 번째), 이창훈 중항삼성 법인장(다섯번째) 등이 동석했다.
박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의 서부대개발 핵심 요충지인 쓰촨성에 분공사를 설립함으로써 서부내륙지역 영업기반을 마련했다”며 “중항삼성이 중국 고객들을 사랑하고, 사회에 기여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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