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H&R, 멸종위기종 고래상어 반입 의혹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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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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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최근 불거진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고래상어 반입에 의혹과 관련해 운영사인 한화H&R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화 H&R이 밝힌 해명의 주요 내용은 반입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20일 한화H&R은 네티즌 등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이틀 간격으로 연이어 고래상어 2마리를 포획한 것은 ‘천운’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한화H&R은 “고래상어를 해외에서 들여오는 것은 항공운송으로 인한 고액의 운송비용과 숨길 수 없는 큰 몸집 때문에 이동 과정이 노출되기 마련”이라며 “밀수선과 비밀접선해 고래상어를 인계받는다 해도 3박4일이 소요돼 폐사 확률이 급증한다”고 밝혔다.

또 포획된 고래상어 지느러미에 상처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 회사는 “고래상어는 시속 2∼4㎞로 천천히 유영하는 어류이며 정치망 관리 어민들이 강제적 인양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래상어는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으나 생태와 번식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해양생물 종 보존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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