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구스토에서는 런던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서울팔래스호텔(www.seoulpalace.co.kr)의 ‘바 구스토(Bar Gusto)’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런던 올림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사교공간인 ‘바 구스토’에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만 이용 가능한 ‘런던 올림픽’ 세트 메뉴를 마련해 판매한다. 지정된 병맥주 5병을 주문시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부터 8만원까지. (해피아워는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
세계적인 브랜드 기네스, 호가든, 삿포로, 하이네켄 병맥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바 가운데에는 대형 TV를 설치해 직장 동료 또는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해피아워 메뉴에는 양고기파이, 웰링턴 비프, 훈제연어와 캐비어, 모듬치즈 등의 요리들과 신선한 샐러드와 계절과일 등 총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주류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바 구스토는 호텔의 LL층에 위치하며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식음기획의 신야나 지배인은 “바 구스토는 멤버쉽 회원들을 위해 그 동안 위스키, 꼬냑, 칵테일과 와인등의 주류만을 위주로 판매해왔으나 이번 런던 올림픽 맥주세트 등으로 실속있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홍보차원에서 기획되어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드리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형 TV도 특별히 설치해 이번 올림픽에서의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02)2186-6918,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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