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얼마 전 중국 칭다오(靑島) 올림픽 요트센터에서 ‘푸른바다의 명주(藍海明珠)’ 유람선이 해상문화관광 돛을 힘차게 올렸다. 그야말로 바다위의 박물관이 등장한 것.
앞으로 이 유람선에 탑승한 승객들은 칭다오와 인근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함은 물론 유람선 최저층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항해역사와 칭다오 요트산업의 발전상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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