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디다스골프]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올림픽 열리는 런던 템즈강에서 웬 골프샷?
프로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24일(현지시간) 런던 템즈강에서 골프샷을 날리고 있다. ‘아디다스 런던 골프챌린지’로 명명된 이날 행사는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들어간 것을 기념해 아디다스골프에서 마련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종목에서 탈락한 후 112년만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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