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야오밍, 선수 아닌 해설자로 런던 도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5 1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런던올림픽> 야오밍, 선수 아닌 해설자로 런던 도착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중국의 농구영웅 야오밍이 올림픽 방송 해설자로 변신했다.

25일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 런민왕은 선수생활을 은퇴한 야오밍이 이번 런던올림픽에 방송 해설자 자격으로 런던에 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 출신 리샤오펑 등 다른 해설자들과 함께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한 야오밍은 중국 기자들의 부름에도 대답없이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7월 은퇴한 야오밍은 올림픽에 3차례나 출전했으며 2004년과 2008년 올림픽 개막식 때 거푸 중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는 등 중국 내 스포츠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