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남부서 헬기 추락…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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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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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프랑스 남동부에서 24일(현지시간) 헬기 한 대가 추락해 5명이 숨졌다.

프랑스 남부지역 보안관리인 프랑시스 므네는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유로콥터사 소속의 헬기가 이날 유명 하이킹 지역인 베르동 협곡에서 시험 비행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군 소속의 사고 헬기가 군사훈련 도중 추락했다고 보도했으나 추락 사실을 확인한 결과 민간용 헬기로 밝혀졌다.

RTL 라디오 방송은 현지 정부의 말을 인용해 헬기가 고압 송전선에 부딪혀 추락했다고 전했다.

현지 정부는 사고 현장에 구조용 헬기와 산악 구조대 등을 파견했으나 사고 지점이 매우 험난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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