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11시 43분(현지시각) 중국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위성발사 센터에서 중국의 세 번째 중계위성인 '톈롄(天鏈)1호-03'이 중국 창정(長征) 3호병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중국 항공당국은 데이터 중계위성인 톈롄 1호-01을 지난 2008년 처음 발사한 데 이어 2011년에 톈렌1호-02를 우주로 쏘아올렸다. 이를 통해 향후 우주 정거장 건설과 제어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완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창=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