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호텔사업 진출… 2014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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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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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그룹이 호텔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애경그룹은 26일 계열사 수원애경역사가 AK플라자 수원점 옆 부지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Novotel Ambassador Suwon)'을 오는 2014년 7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295실을 갖춘 특 2급 호텔로 신축될 계획이다. 호텔운영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Korea)가 맡는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아코르와 국내 호텔그룹 앰배서더가 공동출자한 호텔운영전문 그룹이다. 프랑스 호텔그룹 아코르는 전세계 92개국에서 4426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국내에서 그랜드(Grand), 풀만(Pullman), 노보텔(Novotel), 이비스(Ibis) 앰배서더 등 브랜드로 전국 5개 도시에서 11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노보텔 브랜드로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독산, 대구, 부산 등을 운영 중이다.

수원애경역사는 오는 27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심상보 수원애경역사 사장,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사장, 마이크 브라운 아코르 한국총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위탁경영 체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수원은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등 국내 대표적인 관광요지이고 대기업 비즈니스 목적의 수요가 많아 수원역에 특급호텔을 세우게 됐다"며 "AK플라자와 제주항공 등 백화점과 항공을 연계한 호텔상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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