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몸매 자신감 "유이에 가려진 서열 1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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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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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지 몸매 자신감 "유이에 가려진 서열 1위 몸매"

▲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의 몸매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리지는 "성년의 날이 지나면서 섹시 이미지를 어필하기로 결정했다"며 운을뗐다.

리지는 "나나, 유이 언니에게 가려져 내가 평범한 몸매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께서 내 몸매가 서열 1등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 엉덩이는 백만불 짜리다"며 몸매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멤버 정아는 "스타일리스트가 내게도 서열 1위 몸매라고 했다"면서 "리즈 볼륨감은 젖살이 안 빠진 거고 나는 젖살이 빠져도 남아 있는 상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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