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사진 오른쪽)와 정종운 회장이 건강테마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국제보완대체의학협회(회장 정종운)와 건강테마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선교 군수와 정종운 회장을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보완대체의학협회는 의료·관광을 접목한 테마건강 자문, 웰빙프로그램 전략·운영지원, 건강증진사업 지원, 생태건강마을 조성 자문 등을 펼치게 된다.
김선교 군수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테마가 있는 건강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보완대체의학협회는 2004년부터 양평군에 대체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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