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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소셜상점학교는 SNS를 통해 동네 상점들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잠재 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플랫폼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해 11주 과정으로 진행돼왔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대한민국 소셜상점 1기의 자부심을 갖고 시, 관련 협회와 협심해서 실질적으로 사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마케팅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수료식은 80여명의 수강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양 시장은 수강생 전원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수료생을 배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 형성, 홍보,마케팅 지원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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