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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날 방문단은 시의회와 안양시청, 예절교육관 등을 견학했고 28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인사동, 명동 등을 탐방하는 등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출국길에 올랐다.
박 의장은 “한·중 양국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폭넓은 현장체험과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웨이팡시는 면적 15,800㎢, 인구수 850만명 규모의 도시로, 1995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행정교류와 친선협회, 민간단체 상호 우호방문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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