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우유 오리지널’ 1,000ml’를 구매한 소비자가 컬러코드를 스캔하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더캠페인 모바일 페이지로 연결되며, 육아이야기, 웹툰보기, CF 다시보기, 100인의 아빠단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일유업 우유 브랜드 매니저 유사빈 과장은 “하루 16만개 우유팩에 이 캠페인을 알리면 홍보효과는 계산하기 힘들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 저출산은 우리 미래가 불안함을 나타내는 반증인 만큼 저출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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