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관계자들이 1일 경기도 수원사옥에서 열린 경기FP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김중열 경기FP센터장, 우미라 리스크 컨설턴트(RC), 김성규 수도권영업 총괄 전무, 고객, 이덕재 경기사업부 상무. |
김중열 경기FP센터장을 비롯한 삼성화재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사옥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FP센터는 본사FP센터와 부산FP센터, 강남FP센터에 이은 네 번째 FP센터로 개인 또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경기지역 중소법인 최고경영자(CEO)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법인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센터에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 팀장을 비롯해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상주한다.
해당 센터는 ‘문화와 경제가 함께 하는 경기FP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문화 강연과 세미나 등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영우 삼성화재 FP센터 총괄 상무는 “경기FP센터 개설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철학의 일환”이라며 “경기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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