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기FP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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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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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중소법인 종합컨설팅 서비스 제공

삼성화재 관계자들이 1일 경기도 수원사옥에서 열린 경기FP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김중열 경기FP센터장, 우미라 리스크 컨설턴트(RC), 김성규 수도권영업 총괄 전무, 고객, 이덕재 경기사업부 상무.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1일 경기지역 VIP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 FP)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중열 경기FP센터장을 비롯한 삼성화재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사옥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FP센터는 본사FP센터와 부산FP센터, 강남FP센터에 이은 네 번째 FP센터로 개인 또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경기지역 중소법인 최고경영자(CEO)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법인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센터에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 팀장을 비롯해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상주한다.

해당 센터는 ‘문화와 경제가 함께 하는 경기FP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문화 강연과 세미나 등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영우 삼성화재 FP센터 총괄 상무는 “경기FP센터 개설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철학의 일환”이라며 “경기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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