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그동안 문학경기장 지붕막 파손에 따른 단계별 보강 및 원상복구 추진 실시계획을 수립해 대한건축학회의 피해원인 규명 용역과 풍동 실험을 통해 추가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1단계 임시 복구공사를 시행했다.
시는 이번 피해복구 공사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설물 재해보험금(46억8천여만원)을 활용, 올해 1월부터 제2단계 복구공사를 해왔다.
이번 문학경기장의 복구로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와 2014년 아시안게임 등을 차질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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