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학경기장,태풍 곤파스 피해 복구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1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지난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파손된 문학경기장 지붕막 8Bay(구역)와 Arch Tube 등에 대한 피해복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는 그동안 문학경기장 지붕막 파손에 따른 단계별 보강 및 원상복구 추진 실시계획을 수립해 대한건축학회의 피해원인 규명 용역과 풍동 실험을 통해 추가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1단계 임시 복구공사를 시행했다.

시는 이번 피해복구 공사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설물 재해보험금(46억8천여만원)을 활용, 올해 1월부터 제2단계 복구공사를 해왔다.

이번 문학경기장의 복구로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와 2014년 아시안게임 등을 차질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