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강강술래가 지난달 31일 '제 1회 강강술래 한식체험단'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 분야 진출을 희망하거나 한식 조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초청해,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양대·숙명여대 등 총 14개 학교에서 모인 30명의 대학생들은, 대한민국 갈비명장이자 청와대 조리 책임자 출신인 김진민 총주방장으로부터 양념갈비와 냉면 등 한식에 대한 조리 강좌를 듣고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려나가는 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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