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패네타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남부 애쉬켈론에 위치한 미사일방어시스템 ‘아이언 돔’을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패네타 장관은 “위기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협상이라는 것을 이란이 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같은 날 패네타 장관과의 회담 직후 “이란이 경제 제재 때문에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이란에 우라늄을 농축할 시간만 준다”고 말했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