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지하차도는 총연장 785m의 4차선 도로로, 용인 흥덕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한국토지공사가 323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8년 4월 24일 착공해 오는 5일에 완료된다.
이번 원천지하차도가 개통됨에 따라 광교신도시 및 통탄신도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연계되어 경기권 및 서울 진입이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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