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송영길 시장의 ‘인천AG와 청년서포터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AG조직위원회의 아시아경기대회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 1,2기 청년서포터즈 활동내용 발표, 3기 청년서포터즈 활동계획 발표 후 런던올림픽을 함께 응원하며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5일 오전에는 (사)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베스트웨스텐 프리미어 송도파크호텔 총지배인인 조학영 부회장의 ‘글로벌 청년의 품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에 모집된 20개국 400명의 서포터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VISION2014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동, 해당국가 전문가와의 간담회와 문화체험, 인천의 다양한 축제와 아시아경기대회 홍보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청년서포터즈는 45개 참가국과 개최지 인천에 관심이 많고, 사랑하는 20~30대로 대회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기 서포터즈의 자세한 활동은 청년서포터즈 카페(http://cafe.naver.com/ysupporter2014, 네이버에서 청년서포터즈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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