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접영 100m 예선에서 장규철(20)은 52초69를 기록하며 43명 중에서 26위에 그쳐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또한 여자 배영 200m에서 함찬미(18)가 2분15초30으로 전체 37명 중 31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나경(19·대구체육회)은 여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8분57초26으로 전체 35명 중 32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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