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40분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전국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200여명이 대형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후 삼성동 코엑스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WHO FCTC 5차 당사국 총회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WHO 담배규제기본협약은 담배소비 및 흡연피해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엔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한 국제협약이다.
5차 당사국 총회는 11월12~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가 서울총회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사진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가작 30명을 선발해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을 수여한다.
복지부는 이번 총회를 통해 한국이 명실상부한 금연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토대가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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