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미국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어머니도 경기장에서 그에 못지 않은 인기를 뽐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런던올림픽 수영 경기장을 찾은 펠프스의 모친에게 팬들의 사진촬영 요청이 쇄도해 눈길을 끌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해 통산 올림픽 메달을 20개나 따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런던=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