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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창석 원장(사진 오른쪽)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축아파트 승강기 완성검사 현장을 찾아 경기지원 검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공창석 원장이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승강기 완성검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검사원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공 원장은 이날 두 시간 넘게 승강기 기계실과 내부 승강로에 직접 들어가 검사 진행상황과 작업자 위험요소 여부를 확인했다. 또 직원들이 일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 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승강기 안전을 위해 우리 검사원들이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느겼다” 며 “틈틈이 승강기 검사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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