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안전보호팀 소중한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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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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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가 금년 초부터 구급대원 안전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119안전센터 안전보호팀이 소중한 결실을 맺고 있다.

안전보호팀은 구급현장중 예견 불가능한 교통사고, 주취자, 정신질환자 등 안전사고발생 가능 현장에 구급차량이나 구조대가 동시 출동해 구급대원의 안전한 응급처치를 도와주고 있다.

상반기 총 구급출동 10,535건중 안전보호팀의 출동건수는 857건이다.

이로인해 올 상반기 구급대원 안전사고 발생 ZERO화를 이뤘고,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등 구급활동의 장애요인도 상당부분 제거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보호팀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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