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에서 김동용(22·대구대)이 21위에 올랐다.
김동용은 3일(현지시간) 이튼 도니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싱글스컬 D파이널(19~24위전)에서 7분27초9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동용은 종목 전체 출전 선수 33명 중 21위에 올랐다.
김동용은 조정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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