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내용은 상호·업종·공실 여부 등 7개 항목이다.
또 조사 과정에서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등을 통해 지역 경기의 동향과 경제활동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흥배 지역경제과장은 “민선5기 시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상권 활성화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도시 및 기존 상업지역의 공실률과 업종의 변동 현황을 파악해 침체한 상업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2013년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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