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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날 방문단은 양국 의회운영의 특성과 의정활동에 대해 상호 비교하며 의회 발전을 위한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고마끼시는 지난 1986년 4월 친선협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해왔다”며 “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양국이 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츠토무 단장도 “안양시의회의 가족과 같은 환대에 깊 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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