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20분쯤 충주호수축제 핀수영대회(2km)에 참가한 정모(45)씨가 결승선을 700m 앞두고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안전요원이 발견했다.
안전요원들은 정씨를 보트에 태워 결승선 옆 바지선으로 옮겨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관계자는 목격자와 대회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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