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러브콜 쇄도…10개 기업 입주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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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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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전선은 안양시와 함께 오는 8월30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갖고, 이미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과 입주협약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재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만 10여곳에 달하며 입주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기업도 늘고 있다.

7만7000평에 달하는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는 지난 6월 수도권 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다.

안양시와 대한전선은 오는 8월말 실시계획승인이 완료되면 9월부터 부지 조성공사 및 용지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안양공장 부지는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토지분양이 시작되면 대한전선의 재무구조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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