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저지리 ‘가장 아름다운 마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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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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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이장 김상원)가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장 최미경)’이 추진하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면, 세계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마을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저지마을이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6월 현지를 방문한 민간평가단으로부터 저지오름과 곶자왈 등 수려한 생태자원, 감귤과 약초를 재배하는 생활양식, 허리굿당 할망당 등 전통문화, 꿩수제비와 빙떡 등 전통음식, 저지예술인 마을과의 융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아름다운 마을은 198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운동으로 시작된 이후 2010년 국제조직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으로 발전됐다.

이후 전통계승, 자연경관과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농어촌 마을을 선정하여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민간 활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8월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 발족되어 지금까지 3개소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1호), 강원 삼척시 장호마을(2호), 전남 화순군 야사영평마을(3호)이다.

도 관계자는 “저지마을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을 계기로, 도내 마을들의 다양한 교류를 확대하고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마을육성, 도농 교류프로그램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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