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던킨도너츠가 여행정보서 '제주 시크릿' 트래블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주 시크릿 트래블은, 제주 현지의 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이 직접 제주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시크릿 트래블은 △시크릿 산책 △시크릿 사색 △시크릿 풍경 △시크릿 스팟 등 여행 목적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명소들을 소개한다.
또한 관광 명소에서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포인트·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는 더욱 특별한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 시크릿 트래블은 제주도의 15개 매장과 던킨도너츠 김포공항점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오는 9일부터는 리디북스에서 E-book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시크릿 트래블은 15명의 던킨 제주 매장 점주님들이 더욱 특별하게 제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여행책자"라며, "올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시크릿 트래블로 더욱 특별하고 남들과 다른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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