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회원을 위한 구직자 인적성프로그램 ‘Web VQ’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Web VQ는 기존 온-오프라인 서비스인 프리미엄 VQ의 온라인 전용 버전으로, 인성-역량-직무능력-직무적성 등 종합적인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난이도나 직종별 선택도 가능하다.
회사는 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7일까지 100일 동안 무제한-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고 합리적인 채용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