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센트럴파크서‘송도 세계문화축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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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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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문화를 만나다” - 9월2일까지 가수들‘릴레이 콘서트’이어져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2012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23일부터 9월2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맥주를 마시면서 폴 포츠, 박정현, 부활 등 500여 명의 뮤지션 ‘릴레이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세계 100대 맥주와 최고급 호텔요리를 맛볼 수 있다.

23일과 24일엔 인천건설협회가 주도하는 시민음악회와 통기타 축제가 진행된다. 자전거 탄 풍경, 해바라기, 양하영, 소리새, 백영규 등이 무대에 오른다.

25일엔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계적 뮤지션으로 떠오른 영국의 폴 포츠와 45인조 오케스트라의 ‘희망 콘서트’가 이어진다. 무료 공연이며 문의:032-83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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