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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냉매 1위 후성, 폭염으로 나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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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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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냉매 제조업체인 후성이 찜통더위 덕에 나흘째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11시0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후성은 전일대비 470원(9.07%)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늘면서 냉매 사업의 실적호조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후성은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발포제, 자동차매트, 청정개발체계(CD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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