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훈련은 동시 다발적인 승강기 고장사고 시 구조대원만으로는 그 수요를 충당할 수 없어 화재진압대원과 구급대원 등 전 직원이 인명구조훈련에 참여하게 됐다.
이 자리에선 이형수 한국 승강기안전관리원 전문가를 초빙해 승강기 구조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및 주의사항, 기종별 승강기 사고 구출, 승강기 비상 정지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배웠다.
김태화 현장지휘과장은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전기를 절약하고 긴급구조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