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꼬만명태찜, 가맹비 550만원 면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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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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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해달F&C의 맵꼬만명태찜은 경기 불황으로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맹비 550만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하면 점포를 가진 업종 전환 희망자는 100㎡(30평 기준)에 약 15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업종전환 및 신규 창업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려 해도 비용부담으로 쉽게 투자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만, ‘장치봉의 맵꼬만명태찜’은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을 위해 무리한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고, 맛으로 승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점포비를 포함 1억원 미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현재 전국 35개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다.

주메뉴인 명태찜은 동태를 말려 수분율 70%로 잘 건조한 명태는 꼬들꼬들하면서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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