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은 오는 22일까지 '개학특집 신학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구용품, 참고서, 미니가전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노트, 필기류 등 문구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0~3000원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또 신학기 문제집 전품목을 최대 20% 저렴하게 준비했고, 신학기 가방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대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노트북, 소용량 밥솥, 드라이어, 고데기 등 미니가전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HP 노트북(2000-2117TU/윈도우 포함)과 도시바 노트북(C850-00K004/윈도우 포함)을 비슷한 사량 노트북 대비 15%가량 저렴한 42만9000원에 각 500대 한정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마트는 미니 생활가전도 할인 판매해 3인용 쿠쿠 밥솥(CR-0352FR)을 20% 할인한 7만3000원에, 유닉스 고데기(UCL-2706)를 40% 할인한 1만5900원에, 유닉스 드라이어(UN-1870F)를 35%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탁수연 롯데마트 문구담당 MD는 "이번 주부터 대부분 학교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게 돼 신학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 학년 새로 시작하는 1학기와 달리 2학기에는 노트, 스케치북 등 수요가 높아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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