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인텔 팔고 오일웰 비코 등 석유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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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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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인턴기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투자회사가 인텔 주식을 매각하고 석유회사인 내셔널 오일웰 바코와 필립스66 신규 투자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인텔 주식 770만주를 모두 매각했고 내셔널 오일웰 바코 주식 280만주와 필립스66 주식 270만주를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2분기 정례보고서를 통해 740억 3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내역 포트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이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해서웨이의 존앤존스 주식은 64% 감소해 1030만주에 그쳤다. 프록터앤드갬블도 주식도 19% 감소한 5900만주로 줄었다.

한편 뱅크오브뉴욕 멜론 주식은 560만주에서 1870만주로 크게 늘어났다. 신문·방송 주식계열에서는 다이렉TV주식이 2300만주에서 2800만주로 불어났다. 리 엔터프라이즈 주식은 이전보다 두 배 많은 320만주로 늘어났지만 USA TODAY, 워싱턴 포스트 주식은 변화가 없었다.

세계 주식투자자들은 버핏의 높은 투자 실적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동향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버핏의 주식투자는 해서웨이를 통해 이뤄지지만, 해서웨이의 투자가 버핏 개인의 결정인지, 회사 내 다른 투자책임자의 결정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에는 버핏 말고도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슐러 최고투자 책임자(CI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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