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15일 경기 북부 지방에서 폭우로 고립된 등산객 2명과 야영객 1명이 119 구조대에 구조됐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쯤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칼봉산 부근에서 하산하다 고립돼 있던 조모(58)씨와 이모(57)씨를 구조했으며 양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15분쯤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진달래동산 앞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고립된 유모(39)씨를 구조했다.
119구조대의 말에 따르면 경기 북부 지역에 14일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 비구름대가 남하하며 소강상태를 보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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