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아이몰이 메인 페이지 새단장을 통해 고객편의성 확보에 나섰다.
롯데아이몰은 20일 메인 페이지를 대폭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아이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온라인 사업 강화 전략을 한층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개편된 롯데아이몰 홈페이지는 상단에 열거되어 있던 여러 카테고리를 아이몰, 백화점, TV 상품 등 3가지로 단순화해 편리한 쇼핑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OP 브랜드를 일주일 간 할인 판매하는 '스포트라이트', 쇼핑 키워드에 맞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띵동', MD가 강력 추천하는 우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MD특가' 등 롯데아이몰의 대표 프로모션을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롯데아이몰 추동우 부문장은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롯데아이몰을 개편한 만큼,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대표 프로모션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알뜰 쇼핑 기회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