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800원(1.74%) 오른 4만68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CS,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우위 증권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4월 하이스코 냉연 생산능력이 450만톤에서 600만톤으로 늘어 외형이 증가한다”며 “이미 완공한 브라질법인에 이어 중국, 터키 법인이 신설돼 판매 채널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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