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으며, 오후 봉하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 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한 축을 이루고 계신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참배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계획은 있다가…”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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