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A군 주변에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으며 유서나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A군은 숨지기 전 한 친구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잘 지내라. 미안하다'는 등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카카오톡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주변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