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전국의 주택연금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한 것이다. 이날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와 최근 가입고객을 지사로 초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고령 가입자로 기록된 동구에 거주하는 김모(107) 할머니를 찾아가 사은품을 전달했다.
내 집을 담보로 평생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제도는 2007년 7월 어르신들의 노후안정을 위해 도입된 후 인천에서 2007년 20명, 2008년 47명, 2009년 75명, 2010년 143명, 2011년 228명이 각각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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