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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GGGI 신임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박 장관과 라스무센 의장은 개도국의 녹색성장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서 GGGI가 중요성을 가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그 동안 GGGI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GGGI의 국제기구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 입장을 같이했다.
또한 박 장관은 GGGI가 조속히 국제기구화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한국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할 수 있도록 라스무센 의장의 모국이자 GCF 이사국인 덴마크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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