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6시57분 삼척시 남양동 한 노래방 건물에서 일어난 가스폭발로 27명이 다치고 상가 56개소, 주택 8동, 차량 27대가 파손됐다. 하지만 화재보험은 되어있으나 폭발에 관한 보험가입이 안돼 피해 보상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