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설리 쌍코피 터뜨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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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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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설리와 액션씬 찍다가 일내(사진=SBS'강심장'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촬영 중에 잘못 맞아서 코피를 쏟은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설리가 현재 촬영 중인 아름다운 그대에게촬영에서 상추와 액션 장면을 찍었다고 운을 뗐다.
 
이특은 상추씨와 설리씨가 액션 장면을 찍다가 두 사람의 합이 잘못 맞아서 상추씨가 실수로 설리씨의 코를 때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리씨의 코에서 피가 났다고 한다고 전했고, 설리는 코에 멍이 올라와서 메이크업으로 급하게 멍을 지운 후 바로 촬영에 임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또한, 이특과 설리의 말을 듣던 MC 신동엽과 이동욱은 설리의 일화를 얘기하며 드라마 홍보를 하는 이특이라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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