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가방 밀수사범 입건…달아난 2명 지명수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2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짝퉁가방 밀수사범 입건…달아난 2명 지명수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인천세관이 짝퉁가방 밀수사범을 입건했다.

22일 인천본부세관은 짝퉁 명품가방과 마약류를 밀수한 A(43)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인천항을 통해 중국제 장난감 물총을 반입하면서 명품 가방 2만5000점(시가 140억원)과 향정신성의약품 MDMA 1919정 등을 밀반입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컨테이너 문쪽에는 장난감 물총 186상자를 적재하고 안쪽에 짝퉁 명품가방과 마약류를 은닉해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